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가정의 달 5월에 어린이 교통사고 가장 많아…여름에 집중 발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가정의 달 5월에 어린이 교통사고 가장 많아…여름에 집중 발생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어린이 교통사고가 연중 5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6~8월 등의 순으로 많았다. 야외 활동이 많은 시기에 교통사고가 늘어나는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


    29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6∼2018년 발생한 만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는 총 3만2233건이다.

    전체 사고 건수는 감소 추세에 있다. 2016년 1만1264건(이하 사망 71명)이었던 건수는 2017년 1만960건(54명), 2018년 1만9건(34명)이었다.


    이 기간 월별로는 5월에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어린이날 등 기념일이 많은 5월에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3년간 3413건으로 전체의 10.59%를 차지했다. 연중 월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치다.

    5월에 이어 6월(3092건·9.59%), 8월(3081건·9.56%), 7월(3000건·9.31%) 등의 순서로 사고가 많이 발생했다.


    공단 측은 5월에는 날씨가 따뜻하고 기념일이 많아 바깥 활동이 많아진 만큼 사고가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했다. 아이들이 활동을 많이 하는 토요일에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18.0%(2018년 기준·1805건)로 일주일 중 가장 많은 점도 이를 뒷받침한다.

    2018년 교통사고로 숨진 어린이 34명 가운데 22명(64.7%)은 '보행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