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메밀 국수의 달인을 만난다.
진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로 자꾸 생각나는 맛의 소바. 경기도 고양시에는 사람들에게 인생 메밀 맛집으로 불리는 소바 집이 있다. 달지 않고 깔끔한 육수는 메밀면과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나게 한다.
20여 가지의 천연재료로 직접 육수를 만들고 있다는 달인 이상희 달인의 정성으로 탄생한 메밀면은 시간이 지나도 불지 않아 면의 식감을 오랫 동안 즐길 수 있다.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다는 소바에 숨겨진 달인의 정성과 비법은 28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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