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코리아가 내달 30일까지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20 FCA 코리아 스테이 세이프 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2020 FCA 코리아 스테이 세이프 봄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FCA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봄철 대비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국 17개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는 주요 사항 무상 점검과 함께 차량 내부 살균 소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켐페인 기간 특별 할인도 제공된다. 모파 순정 부품은 10%, 순정 액세서리와 브랜드 머천다이즈 컬렉션은 20% 할인가에 판매되며 지프 캠핑용품에 한해선 한정수량으로 최대 50%까지 특별 할인이 제공된다. 일반수리 부품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부품가 5%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차량 점검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무료 차량 내부 살균 소독 서비스도 시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향상된 FCA 코리아의 서비스 품질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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