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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가 해질녘에 연설한 이유는?...“후광 효과 얻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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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차이나는 클라스’가 히틀러 선동 기법을 파헤친다.

금일(2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공공소통연구소(LOUD) 소장인 광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이종혁 교수가 ‘세상을 바꾸는 소통, PR’을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이종혁 교수는 “PR, 즉 공중 관계(Public Relations)를 단순한 ‘홍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해”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PR의 시초인 프로파간다와 광고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한편, 이종혁 교수는 “최악의 독재자, 나치 독일의 총통 아돌프 히틀러 역시 철저하게 계산된 선동 기법을 사용했다”라고 전했다. 히틀러는 태양을 등지고 나오는 후광 효과를 얻기 위해 항상 해질녘 연설을 진행했다는 것. 뿐만 아니라 본인의 사진도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는 구도로 촬영하는 등 우상화 기법을 사용했다고.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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