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갱생’이 Mnet에서도 방영된다.
Mnet 측은 금일(22일), “힙합 디지털 채널 ‘스트릿(STRIT)’에서 방영되는 ‘갱생(GANG生)’이 오후 7시 Mnet에서도 편성된다”고 소식을 전했다.
‘갱생’은 우울증이나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는 젊은 아티스트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그들에게 건강한 삶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다. 하이라이트레코즈의 수장이자 힙합 씬의 베테랑 팔로알토가 호스트로 나선다.
팔로알토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봤는데 우울해하는 어린 래퍼들이 많은 것 같다. 그 중에 특히 걱정되는 친구가 있다”며 프로젝트를 시작한 계기를 언급했다. 그 주인공은 분노와 공황장애로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래퍼 윤병호(불리 다 바스타드). “약이 없으면 일상 생활도 불가능할 정도”라고 털어놓은 그에게 팔로알토는 어떤 방법으로든 도움을 주고 싶다며 조력자가 되겠다고 손을 내민다.
이번 갱생 프로젝트를 통해 윤병호는 건강하게 지내는 래퍼를 만나며 그들의 생활 노하우 및 긍정적 삶의 메시지를 들으며 본인의 어려움을 극복할 예정이다.
한편, ‘갱생(GANG生)’은 힙합 디지털 채널 ‘스트릿’에서 볼 수 있으며 금일(22일) 오후 7시 Mnet에서도 시청 가능하다.(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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