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저 출산율 기록한 2019년 판매량 10만 캔 돌파
GC녹십자가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 골드' 판매량 10만 캔을 출시 1년 만에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노발락 골드는 기능성 분유에 대한 이미지가 강했던 노발락을 고급 프리미엄 분유로 인식시키기 위해 지난해 3월 출시된 이래로 큰 호응을 얻으며, 최근 누적 판매량 10만 캔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GC녹십자 측에 따르면 고급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 골드 시리즈는 36개월 유아까지 먹일 수 있는 조제식 분유까지 포함하는 제품군으로, 비타민과 철분, 아연, 단백질 등이 고루 함유돼 영유아의 영양 요구량에 맞춰 설계됐다. 특히, 영유아의 장 건강 및 소화 기능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의 조합인 신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있어 아이의 건강한 소화를 원하는 엄마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제품이라고 한다.
강수정 GC녹십자 브랜드 매니저는 "노발락 골드가 역대 최저 출산율을 기록한 2019년에 판매량 10만 캔을 달성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 큰 사랑에 보답하며 노발락 골드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 분유로 자리매김하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발락은 지난 2012년부터 GC녹십자가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링스 직수입 분유이다. 대한민국과 프랑스를 비롯해 독일, 뉴질랜드 등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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