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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연수원, 생활치료센터 의료진 공무원등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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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대표적인 생활치료센터로 운영해온 대구은행 연수원이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서의 역할을 16일자로 종료한다.

대구은행연수원 생활치료센터는 3월 5일 개소해 지금까지 확진자의 검체 채취와 치료를 시작하여 2월말 폭주하는 확진자를 받아 안정적인 치료와 많은 확진자를 완치시키는데 기여했다.

대구은행연수원 생활치료센터 개설부터 센터장을 맡았던 평택 박애병원 김병근 원장은 대구에 코로나가 발생하자마자 박애병원 소속 의료진과 함께 대구로 달려와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시기에 의료봉사활동을 선제적으로 전개했다.

생활치료센터 운영에 참가한 김인환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유치정책실장은 "생활치료센터는 상급병원 중환자실 및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병원이 위급한 환자들을 잘 치료할 수 있도록 의료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도와 환자의 사망률을 낮추고 완치율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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