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78.13

  • 68.20
  • 1.39%
코스닥

963.58

  • 12.29
  • 1.29%
1/3

4월부터 은행도 年1.5% 소상공인 대출…4등급 이하는 企銀·소상공인공단 유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4월부터 은행도 年1.5% 소상공인 대출…4등급 이하는 企銀·소상공인공단 유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은 다음달 1일부터 시중은행, 기업은행,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연 1.5% 금리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받을 때 어떻게 하면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지 살펴봤다.

    (1) 신용등급 확인 먼저


    저금리 대출을 받기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자신의 신용등급을 파악하는 것이다. 신용등급별로 대출 받을 수 있는 곳이 다르기 때문이다. 나이스평가정보의 ‘나이스지키미’ 사이트에서 1회에 한해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소상공인진흥공단의 62개 지역센터 중 한 곳을 방문해 확인할 수도 있다.

    (2) 필요 서류도 점검


    소상공인진흥공단, 기업은행, 시중은행에서 공통으로 요구하는 서류는 사업자등록증명서, 임대차계약서, 통장사본, 신분증 등이다. 이 외의 서류는 은행별로 요구하는 게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확인해보는 게 좋다.

    (3) 고신용자라면 1금융권



    신용등급이 1~3등급이면 14개 은행(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국민·씨티·수협·대구·부산·광주·제주·전북·경남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보증 수수료가 없고 한도는 3000만원, 대출 기간은 1년이다.

    (4) 기업은행 대출은 보증료 내야


    기업은행은 신용등급 1~6등급인 소상공인에게 돈을 빌려준다. 한도는 음식·숙박업 등 가계형은 3000만원, 제조·도매·소매 등 기업형은 1억원이다. 대출금의 0.5%를 보증 수수료로 내야 한다. 대출 기간은 1년이지만 최장 8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연 1.5%의 금리는 3년간만 적용하고 이후에는 금리가 높아질 수 있다.

    다음달 하순까지는 기업은행에서 대출 신청 후 돈을 받기까지 2~3주가 걸릴 것으로 정부는 예상하고 있다. 다음달 하순 이후부터는 5일 이내에 대출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5) 소상공인진흥센터에선 홀짝제

    신용등급 4등급 이하는 소상공인진흥공단의 ‘경영안정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보증 수수료 없이 1000만원까지 빌릴 수 있고 만기는 5년이다. 신청자의 출생연도 끝자리가 홀수이면 홀수 날에, 짝수이면 짝수 날에 신청이 가능하다. 공단의 대출 업무가 밀려있기 때문에 다음달에는 신청 후 대출 실행까지 2~3주가 걸리고, 그 이후에는 5일 이내에 대출이 이뤄질 것으로 정부는 예상하고 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