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규 한국체육대 총장(사진)이 《플라톤의 신체관》이라는 책을 냈다. 안 총장은 한국체대와 고려대에서 각각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체대 졸업생 최초로 모교 총장에 올랐다. 2005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한국 대표팀 사령탑을 지낸 안 총장은 “책에서 플라톤 철학과 인간 신체의 가치 탐구라는 주제를 다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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