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39.86

  • 50.73
  • 1.24%
코스닥

924.37

  • 14.46
  • 1.54%
1/8

핑크퐁, 매출 164% 늘어 1055억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핑크퐁, 매출 164% 늘어 1055억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핑크퐁’으로 유명한 콘텐츠 스타트업 스마트스터디가 지난해 105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4일 발표했다. 전년보다 매출이 164% 늘었다. 영업이익은 347억원을 올렸다.

    실적을 견인한 건 해외사업 부문이었다. 스마트스터디는 지난해 해외에서 80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미국 시장 성적이 가장 좋았다. 지난해 북미에서 하스브로, 스핀 마스터, 크레욜라, 크록스, 켈로그, 와위 등 유명 라이선스사와 줄줄이 계약을 맺으면서 매출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북미에서 선보인 라이선스 제품은 250종에 이른다. 작년 8월 선보인 ‘핑크퐁 아기상어 사운드 인형’은 아마존 토이&게임 분야 1위에 올랐다. ‘핑크퐁 아기상어 시리얼’은 미국 월마트 시리얼 판매 1위를 기록했다.

    김민석 스마트스터디 대표는 “올해에는 아기상어 TV 애니메이션 출시가 예정돼 있어 해외 매출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