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2일 세계적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사진)을 자사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시그니처의 와인셀러를 홍보하는 ‘LG 시그니처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서클링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와인 평론가 중 한 명”이라고 평가받았다.
그동안 LG전자는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LG 시그니처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세계적 여자 프로골프 선수인 고진영과 박성현을 비롯해 유명 발레단인 아메리칸발레시어터의 수석 발레리나 미스티 코플랜드, 시계 명장 안트완 프레지우소 등이 LG 시그니처의 프리미엄 마케팅에 참여하고 있다.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는 프리미엄 복합형 와인셀러다. 상단에 와인 65병을 보관하고, 하단에 있는 두 칸의 서랍을 냉장고나 냉동고로 사용할 수 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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