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354.49

  • 52.80
  • 1.00%
코스닥

1,114.87

  • 0.33
  • 0.03%
1/4

모태펀드 출자사업 경쟁률 '껑충'…꺾이지 않는 신사업투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모태펀드 출자사업 경쟁률 '껑충'…꺾이지 않는 신사업투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올해 모태펀드 출자사업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글로벌 경기 침체의 위기 속에서도 기존 산업 재편기에 벤처캐피털(VC)의 신산업에 대한 투자 의지가 꺾이지 않았다는 해석이 나온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올해 모태펀드 출자사업을 접수한 결과 226개 펀드가 약 3조3434억원의 출자를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계획된 출자 규모가 1조1130억원인 것을 고려하면 경쟁률은 3 대 1에 이른다. 작년 1차 사업(출자 규모 9655억원)의 경쟁률(1.4 대 1)보다 두 배 이상 높다. 모태펀드 출자금(1조1130억원)에 민간자금까지 더해지면 최종 결성되는 벤처펀드는 2조3000억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분야별로는 창업초기, 청년창업 등 스트타업펀드에 약 1조9000억원이 접수돼 4.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창업 이후 도약 단계와 후속 성장을 지원하는 점프업 펀드에는 7310억원이 접수돼 경쟁률이 1.9 대 1로 집계됐다. VC들의 적극적인 투자 신청은 향후 스타트업 투자 확대로 이어질 것이란 의미가 있다.


    김주식 중기부 벤처투자과장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투자금이 기업에 신속하게 공급되는 게 중요하다”며 “펀드 조기 결성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고 4월 말까지 심사를 마쳐 신속하게 투자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