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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헌 아나운서, 사생활 논란·연차수당 부정 수령→육아 휴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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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상헌 아나운서가 계속되는 논란 속에 휴직을 결정했다.

12일 KBS에 따르면 한상헌 아나운서는 최근 육아 휴직에 들어갔다.

앞서 한상헌 아나운서는 사생활 논란과 연차수당 부정 수령 등의 문제로 구설에 올랐으나, 이와 관련한 별다른 해명은 없는 상태로 휴직에 들어간 것이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로부터 사생활을 빌미로 한 금전 협박을 받은 인물로 지목 당하며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이로 인해 진행 중이던 KBS '생생정보통', '더 라이브'에서 하차했다.

당시 KBS는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히겠다"면서도 "한상헌 아나운서 본인이 먼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 11일에는 연차수당을 부당 수령했다가 징계를 받은 KBS 아나운서 중에 한상헌 아나운서가 있었다는 것이 알려지며 재차 논란이 일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이 문제로 1개월 감봉 조치를 받았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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