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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보균 前 차관, 유엔거버넌스센터 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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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보균 전 행정안전부 차관(사진)이 유엔거버넌스센터 제6대 원장에 취임했다.

12일 유엔거버넌스센터에 따르면 심 신임 원장은 “공공행정 분야에서 30여 년간 쌓은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유엔 회원국의 거버넌스 발전을 도모하고 우리 정부의 우수한 행정사례를 세계에 확산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나온 심 원장은 행정고시 31회에 합격해 1987년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뒤 행정자치부 기획조정실장,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등을 지냈다.

인천 송도 G타워에 사무국을 둔 유엔거버넌스센터는 2006년 행정자치부와 유엔이 협의해 설립한 기구다. 센터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회원국이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에 중점을 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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