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악몽’이 드디어 관객과 만난다.
제36회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화제를 모은 영화 ‘악몽(감독 송정우)’이 금일(12일) 드디어 개봉했다.
‘악몽’은 영화 감독 ‘연우’가 자신의 영화를 통해 교통사고로 잃어버린 딸을 다시 살리려는 광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오지호, 지성원, 오광록, 한정수 등 연기파 배우와 신예 차지헌의 만남으로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악몽’은 특히 오지호가 딸을 잃은 고통 속에서도 반드시 영화를 완성해야만 하는 영화 감독 ‘연우’ 역을 맡아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온 만큼 이번 영화를 통해 오지호가 선보일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에 호기심이 집중된다.
한편, 영화 ‘악몽’은 카탈루냐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판타스포르토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국제판타스틱영화제로 손꼽히는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으로 이미 작품성을 입증받았다. 절찬 상영 중.(사진제공: 스톰픽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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