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개러지키친’ 배달부터 홀까지 한 번에! 신개념 공유주방 입점 설명회 실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개러지키친’ 배달부터 홀까지 한 번에! 신개념 공유주방 입점 설명회 실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개념 주방 플랫폼, 공유주방 ‘개러지키친’이 오는 20일 홍대 개러지키친 본사 에서 소규모 창업 입주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유주방’이란 주방을 임대하는 사업이다. 주방 설비를 모두 갖춰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주방플랫폼으로 외식업계에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현재 외식업계 종사하는 이들 모두가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순이익은 물론이고 하락하는 매출, 인건비, 임대료 등 고정 비용 또한 충당하기 힘든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도 ‘배달’ 업계는 오히려 높은 매출을 자랑하고 있다.

그렇다면 배달과 홀 매출을 모두 잡을 수 없을까?

이에 공유주방인 ‘개러지키친 등촌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개러지키친 등촌점은 홀과 배달전문매장이 결합한 형태로 보증금 1,500만 원, 월 이용료 180만 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주방설비를 모두 갖춰야 하는 외식업 예비 창업자에게는 개러지키친 등촌점 입점이 희소식일 것이다.

개러지키친은 입점 브랜드 및 업체가 희망하는 주방 시설과 기물을 갖춰주는 것은 물론, 단기간 매출 달성을 위한 성공창업패키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성공창업패키지는 리뷰 체험단 이벤트, 배달앱 깃발지원 등 150만 원에 상응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입점 시 업종, 음식에 맞게 트래픽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사전 컨설팅과 오픈 이후 사후 컨설팅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매출을 자랑하는 외식업 브랜드로도 연계 창업이 가능하다. ㈜보나비의 쿠차라 센트럴키친, 롯데제과 나뚜루와 계약을 진행했으며, 신규 창업자가 창업브랜드가 결정이 안 된 경우, 기존 입점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빚짜, 바비박스, 코바코돈가스, 로켓참치, 아오리라멘, 놀부 등의 브랜드와 제휴를 통해 빠른 가맹 오픈이 가능하다.

이번 설명회는 개러지키친 등촌점, 롯데마트와 협업으로 최초 특수상권에 입점하는 권선점 관련 상권분석, 특장점, 컨설팅전략, 운영방식에 관련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개러지키친 권영재 대표는 “개러지키친 입점 후 배달전문음식점을 오픈 할 경우, 매출 별 예상 영업이익을 시뮬레이션하여 공유함으로써 공유주방 창업을 계획하는 창업준비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해소해줄 것이다”라며 “이번 설명회에서는 개러지키친 하남점, 계양점, 송파점에 대해서 입점 브랜드의 매출 추이, 매출 별 예상 영업이익, 입점 절차 등의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개러지키친의 사업설명회는 개러지키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