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4.63

  • 1.12
  • 0.04%
코스닥

733.52

  • 9.79
  • 1.32%
1/3

'끼리끼리' 이수혁vs늘끼리 4人, 복근 운동 대결 1:4 매치 성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끼리끼리 (사진=MBC)


‘끼리끼리’의 이수혁과 ‘늘끼리’ 4인이 1대 4 복근 운동 대결을 펼친다. 평소 운동을 즐겨한다는 이수혁은 ‘늘끼리’ 4인에게 복근 운동 대결을 제안했고, 이에 ‘늘끼리’ 헬스 전쟁이 시작됐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8일)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에서는 이수혁과 ‘늘끼리’ 4인의 헬스 전쟁이 그려진다.

‘늘끼리’는 ‘수혁의 시간’을 즐기기 위해 평소 이수혁이 다니는 헬스장에 방문했다. 헬스장에 입성한 이수혁은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늘끼리’에게 맞춤 운동법을 선사하기 위해 직접 본인의 헬스 트레이너까지 섭외했다고.

트레이너는 이수혁의 모델핏 복근을 위한 운동 기구를 소개했다. 이에 ‘늘끼리’ 4인이 하는 개수를 합한 만큼 할 수 있다고 밝힌 이수혁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

하지만 이내 ‘늘끼리’ 다른 멤버들의 의외의(?) 운동 실력에 당황했고, 이를 본 장성규는 “저희를 너무 얕봤어요”라며 이수혁을 약 올렸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늘끼리’에게 기세등등하게 도전장을 내민 이수혁이 ‘늘끼리’ 4인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이번 방송에서는 모델들이 하는 운동법부터 이수혁의 리얼 운동 모습까지 대거 전파를 탄다. 특히 운동하는 이수혁의 화난 근육(?)을 본 다른 늘끼리 멤버들 역시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남자의 자존심을 건 ‘늘끼리’ 헬스 전쟁의 결과는 오늘(8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끼리끼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타고난 성향대로 뭉친 10인의 출연자들이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 웃음을 선사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