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67

  • 1.61
  • 0.06%
코스닥

694.39

  • 2.39
  • 0.35%
1/2

현대차, 차값 최대 7% 선착순 할인…개소세 인하 보조

관련종목

2024-11-28 16:0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대자동차가 주요 차종 가격을 2~7% 인하한다.

    현대차는 국내 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별소비세를 일시 인하한 정부 정책에 발맞춰 2일부터 아반떼, 쏘나타, 코나, 싼타페 등 주요 인기 차종 약 1만1000대를 최소 2%에서 최대 7%까지 할인한다고 이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4개 차종을 차종별 한정 수량 약 1만1000대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각 영업점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차종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아반떼 5~7% △쏘나타 3~7% △코나 2~7% △싼타페 4~7%이다.

    최대로 할인을 받는다면 아반떼는 156만원, 쏘나타는 240만원, 코나는 187만원, 싼타페 291만원 수준이 적용될 전망이다. 아반떼는 1.5%의 저금리 할부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한시적 개소세 인하 정책에 발맞춰 인기 차종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