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부작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제작 지원
-배역 특성에 따라 코란도와 G4 렉스턴, 티볼리 등 배정
쌍용자동차가 새롭게 방영되는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제작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새 드라마는 서울 생활에 지쳐 고향으로 내려간 해원(박민영)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을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멜로 드라마다. 배역 특성을 고려해 주인공 은섭이 코란도를, 라이벌인 영우(김영대)가 G4 렉스턴, 해원 이모 친구 수정(이선희)이 티볼리를 타고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쌍용차는 TV조선의 '미스터 트롯'의 우승자 경품으로 G4 렉스턴을 제공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연계 마케팅을 이어 나가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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