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올해 고래축제를 오는 6월 12~14일 태화강 둔치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동시 개최한다. 김석겸 부구청장(구청장 직무대행)은 “고래축제를 울산 시민 모두가 공유하는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장생포 고래특구에서 치르던 축제를 6년여 만에 울산 도심으로 확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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