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동해가 첫 솔로를 이틀 앞두고 진솔한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동해는 지난 12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해 다큐메터리 '하모니' 인트로(DONGHAE Documentary 'HARMONY' Intro)'를 공개한 데 이어 21일 정오 다큐멘터리 2편을 선보였다.
해당 영상에는 새 싱글 작업기부터 동해의 어린시절 이야기와 해외 스케줄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동해는 다큐멘터리에서 첫 솔로 디지털 싱글 '하모니(HARMONY)'에 대해 "정말 쉽지 않은 프로젝트였다. 슈퍼주니어나 슈퍼주니어-D&E가 아니라 혼자 해보는 것은 처음이다. 여기에는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다 넣었다. 지금 이 음악은 내게 오아시스다"라고 전했다.
오는 23일 발매 예정인 디지털 싱글 '하모니'와 동명의 타이틀 곡 '하모니(Feat. BewhY)'는 전통적인 콰이어 사운드에 풍부한 브라스 편곡이 돋보이는 블랙 가스펠 장르로, 래퍼 비와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동해의 부드러운 보컬과 비와이의 트렌디한 랩이 조화를 이룰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모니'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발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