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페이퍼(009200)는 21일 공시를 통해 작년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2808억원, 영업이익이 -59% 줄어든 133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번 분기 영업이익률은 4.7%로 전년 동기 12% 대비 -7.3%p나 하락했다.
[표]무림페이퍼 분기 실적* 4분기 실적은 연간실적 공시를 토대로 계산된 값임
◆ 당분기 영업이익, 3년 최고 영업이익(2018. 3Q) 대비 37.8% 수준
[그래프]무림페이퍼 분기별 실적 추이
◆ 작년 4분기 실적 반영 시 PER 2.3배 → 313배 (업종대비 고PER)
[표]무림페이퍼 투자지표 비교
* 투자지표는 최근 4개 분기 당기순이익의 합으로 계산함
◆ 경쟁사 대비 매출액 증감률은 높지만, 영업이익 증가율은 낮은 편
[표]무림페이퍼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 실적 발표 직전, 7일 연속 외국인 순매도
외국인 투자자들은 무림페이퍼가 실적을 발표하기 전, 7일 연속 무림페이퍼의 주식 -23만주를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기관은 -7080주를 순매도했고, 개인은 25만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무림페이퍼 주가는 7.1% 상승했다.
[그래프]무림페이퍼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