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10.62

  • 24.38
  • 0.59%
코스닥

934.64

  • 0.36
  • 0.04%
1/7

삼성 내달 18일 주총…전자투표 첫 도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삼성 내달 18일 주총…전자투표 첫 도입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가 다음달 18일 열린다. 창사 후 처음으로 전자투표제를 도입해 개최하는 주총이다.

    삼성전자는 21일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주총 일정과 안건을 의결한다. 이 자리에선 후임 이사회 의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지난 14일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이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이사회에 전달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신임 이사회 의장은 기존 사내이사와 사외이사 중 한 명을 임명하거나 주총에서 신규 사내이사, 사외이사를 선임한 뒤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하는 방법이 있다. 현재 상황에서 김기남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대표(부회장)와 현 사외이사인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사회 의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