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52.53

  • 42.60
  • 0.87%
코스닥

970.35

  • 19.06
  • 2.00%
1/3

당 색깔 뺏긴 민중당 "주황과 오렌지색이 달라? 안철수, 미술공부 다시 해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당 색깔 뺏긴 민중당 "주황과 오렌지색이 달라? 안철수, 미술공부 다시 해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안철수 전 의원이 이끄는 국민당(가칭)이 '당 상징색 뺏기' 논란에 휩싸였다. 국민당은 최근 주황색을 당 상징색으로 결정했다. 하지만 주황색은 이미 원내정당인 민중당이 사용하고 있는 색이다.

    이은혜 민중당 대변인은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주황색은 우리가 3년째 사용해오고 있는 색"이라며 "(국민당이 당 상징색으로 같은 색을 택한 것이)매우 당혹스러웠지만 우리는 대화로 풀어 보려했다. 이상규 민중당 대표는 안철수 전 의원에게 면담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안 전 의원은 '민중당은 주황색, 우리는 오렌지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변인은 "미술 교과서에서는 주황색과 오렌지색을 사실상 같은 색으로 가르치고 있다"면서 "안 전 의원에게 초등학교 미술수업부터 다시 듣고 오라고 해야 하나 고민"이라고 했다.

    이어 이 대변인은 "오랫동안 노력한 끝에 시민들이 주황색하면 민중당을 떠올려 주시고 있다"면서 "소수당이 힘들게 가꿔온 이미지를 가로채는 안철수, 이것이 그가 말해온 공정이냐"고 비판했다.


    한편 안 전 의원이 추진하는 신당의 당색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안 전 의원은 2016년 국민의당 창당 때도 녹색당의 녹색을 상징색으로 정해 논란이 있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