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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연희, “핑크에서 레드로…다음에는 블루가 어떨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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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연희가 ‘레드 펀치’ 다음으로 ‘블루 펀치’를 예상했다.

10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의 미니 2집 앨범 ‘레드 펀치(RED PUNCH)’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바운시(BOUNCY)’를 비롯, ‘소 솔로(So Solo)’ ‘파이어웍스(Fireworks)’ ‘종이별’ ‘다시, 봄’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저번 앨범이 분홍색이었다면 이번에는 빨간색이다. 윤경은 “한 번 빠지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로켓펀치의 강렬한 매력을 레드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다음 색으로 쥬리는 ‘노란색’을, 연희는 ‘파란색’을 희망했다. 연희는 “우리끼리 추측을 많이 했다”며, “여름에 ‘블루 펀치’가 어떨까 싶다”고 했다.

한편,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는 금일(29일) 오후 6시 미니 2집 앨범 ‘레드 펀치(RED PUNCH)’ 및 타이틀곡 ‘바운시(BOUNCY)’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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