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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연희, “어려운 콘셉트? 로켓펀치 고유색 드러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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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연희가 걸크러시 연기가 어렵지 않았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의 미니 2집 앨범 ‘레드 펀치(RED PUNCH)’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타이틀곡은 제목부터 통통 튀는 ‘바운시(BOUNCY)’다. 당돌하고 자신감 있는 에너지를 로켓펀치만의 색으로 표현했다. 쥬리는 ‘바운시’를 핫팩(손난로)으로 요약했다. 핫팩으로 몸이 뜨거워지듯 ‘바운시’도 같이 들으면 뜨거워지는 곡이란다.

안무가 격렬하다. 연희는 “‘빔밤붐(BIM BAM BUM)’ 때보다 안무가 강렬하다”며, “연습 후 늘 바닥과 단짝 친구가 될 정도”라고 알렸다. 소희는 ‘빔밤붐’과의 차이점에 관해 “‘빔밤붐’은 로켓펀치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 같은 노래”라며, “반면 ‘바운시’는 세상에 펀치를 날리겠다는 내용의 강렬한 곡”이라고 전했다. 배우와 마찬가지로 가수 역시 ‘노래’를 연기한다. 데뷔 때와 콘셉트가 정반대라 혹 그 연기가 어렵지 않았을까. 기자의 질문에 연희는 “로켓펀치에게는 여러 색깔이 있다”며, “그중 하나를 보여 드렸을 뿐”이라고 답했다.

한편,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는 금일(29일) 오후 6시 미니 2집 앨범 ‘레드 펀치(RED PUNCH)’ 및 타이틀곡 ‘바운시(BOUNCY)’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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