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IZ*ONE)이 컴백 전부터 글로벌 대세의 위엄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아이즈원의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 온라인 예약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신나라 레코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인터파크 역시 예약 판매 오픈 직후 일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핫트랙스에서도 실시간 차트 3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즈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규앨범 ‘블룸아이즈’는 ‘꽃을 피우다’라는 의미의 ‘BLOOM’과 그룹명인 ‘IZ*ONE(아이즈원)’의 합성어로, 절정의 아름다움을 담아 마침내 만개를 앞둔 열두 명의 성장을 녹여낸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전작 ‘라비앙로즈’와 ‘비올레타’를 잇는 ‘플라워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인 만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이즈원의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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