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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영철, 유튜브 구독자 10만 공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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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김영철이 ‘라디오스타’에서 유튜브 채널 오픈 소식과 함께 구독자 10만 공약을 발표한다.

2월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영철, 개그우먼 박나래, 추대엽, 가수 기리보이가 출연하는 ‘누가 힙한 소리를 내었는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영철은 최근 ‘사딸라’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는가’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등 다양한 유행어로 젊은 세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대해 소감을 전한다. 그는 “저도 20대로 돌아간 것 같다”라는 말과 함께 유행어 탄생 비화를 하나씩 공개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 김영철은 유튜브 채널 ‘영철마불’ 오픈 소식을 알리며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이어간다. “젊은 친구들과 소통을 하며 저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힌 그가 귀여운 홍보 요정으로 분해 눈길을 끈다. 특히 구독자 10만 공약을 깜짝 발표, “약속 못 지키는 사람은 바보”라며 호언장담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어 김영철은 기리보이의 스타일링을 받고 힙스터로 완벽 변신한다. 기리보이가 직접 가져온 옷, 모자, 안경을 장착한 것. 이에 만족한 김영철은 막간 유행어 랩을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 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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