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 74.43
  • 1.44%
코스닥

1,080.77

  • 27.64
  • 2.49%
1/3

캐나다 동부 연안 '역대급' 눈 폭풍…도시 곳곳 '비상사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캐나다 동부 연안 '역대급' 눈 폭풍…도시 곳곳 '비상사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캐나다 동부 대서양 연안이 '역대급' 눈폭풍으로 도시 곳곳이 마비되는 등 비상사태가 선포됐다고 현지 언론이 17일(현지시간) 전했다.

    CBC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동부 연안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 일원에 몰아친 눈폭풍은 '전례가 없는 최악' 수준으로 시속 150㎞의 강풍을 동반한 가운데 최대 적설량 75㎝에 이르는 폭설을 퍼부었다.


    주도(州都)인 세인트존스 시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공공기관과 학교를 폐쇄했으며 민간 상업 활동이 중단됐고, 세인트존스 국제공항에는 적설량 33cm의 눈이 쌓여 공항 운행도 멈췄다.

    이어 마운트펄, 파라다이스 등 애벌론 반도 일대의 도시 일원에도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역대급 눈폭탄에 제설작업을 포기, 제설차 운행이 중단됐고, 병원 소방대 등 응급기관도 최소한의 긴급 상황만 대비하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릭 브래그 지방부 장관은 "주요 도로의 제설 작업이 중단돼 소방·구급 차량 및 지원 인력이 응급 상황에 대응할 수 없는 상태"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뉴펄들랜드 래브라도 주민들을 응원했고, "빌 블레어 공공안전부 장관이 해당 도시들과 접촉하고 모든 지원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주민들을 안심시켰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