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점장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건국대학교를 졸업한 뒤 1995년 롯데백화점에 입사해 롯데백화점 본사 구매팀장, 롯데백화점 평촌점장, 롯데몰 동부산점장, 롯데백화점 경영지원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나 점장은 롯데백화점 핵심 영업점을 두루 거친 영업통이라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롯데아울렛 수완점장에는 이충열 롯데아울렛 광명점장이 임명됐다.
전남 담양 출신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2000년 롯데백화점에 입사해 롯데아울렛 이천점장과 광명점장을 거쳤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