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하고 역동적인 스노우 폴로에서 영감을 받은 로얄살루트 21년 한정판 폴로 에디션 선보여
눈 덮인 산을 닮은 순백의 플라곤과 모던한 일러스트 패키지로 소장욕구 높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에게 특별한 아이템이 될 것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Royal Salute)’가 9일 한정판 에디션 ‘로얄살루트 21년 스노우 폴로 에디션’을 출시했다.
매년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폴로 컬렉션의 세 번째 제품인 ‘로얄살루트 21년 스노우 폴로 에디션’은 역동적인 스노우 폴로에서 영감을 받은 획기적인 에디션으로, 이번 시즌에만 한정적으로 만날 수 있어 소장가치가 뛰어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로얄살루트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이 정교한 블렌딩으로 완성하고, 전 잉글랜드 폴로 팀 주장인 ‘말콤 보윅(Malcolm Borwick)’이 홍보대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제품이다.
이번 에디션은 블렌딩의 예술에 혁신을 접목하는 로얄살루트의 핵심 가치에 따라 스노우 폴로가 처음 탄생한 스위스 생모리츠의 위도와 같은 46.5도의 럭셔리 그레인 위스키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스노우 폴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블렌딩에 최고의 영감을 준 원천으로, 로얄살루트가 최초로 선보인 럭셔리 그레인 위스키만의 유니크한 블렌딩을 탄생시켰다. 달콤하고 진한 풍미가 살아있으며, 바닐라와 토피향이 우아하게 더해진 매혹적인 블렌딩은 길고 부드러운 피니시를 선사한다.
감각적인 플라곤(병)과 패키지도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눈 덮인 산을 연상케하는 새하얀 색에 역동적인 폴로 선수의 모습을 양각한 순백의 플라곤은 스노우 폴로의 유니크함을 세련되게 표현했다. ‘말콤 보윅’의 시그니처 레드 헬맷과 서명 등 폴로를 상징하는 일러스트로 꾸며진 감각적인 패키지도 돋보인다.
위스키의 왕 ‘로얄살루트’와 왕의 스포츠, 스포츠의 왕이라 불리는 ‘폴로’의 오랜 인연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 폴로 에디션을 출시하고 있다. 폴로와 로얄살루트는 오랜 시간 힘과 유연성, 우아함이라는 가치를 공유해 오고 있다.로얄살루트는 다양한 글로벌 폴로 대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35년 전 스위스 생모리츠의 얼어붙은 호수 위에서 처음 시작된 스노우 폴로는 미국 아스펜, 이탈리아 코티나 등 다양한 지역에서 열리며 전 세계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았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로얄살루트 관계자는 “21년산 럭셔리 그레인 위스키가 순백의 플라곤과 모던한 패키지에 담겨 있는 ‘로얄살루트 21년 스노우 폴로 에디션’은 스노우 폴로의 유니크함과 역동성을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한정판 에디션”이라고 말했다.그는 “경자년 흰 쥐의 해와 어울리는 순백의 색상이 돋보여 높은 소장가치를 자랑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밀레니얼 세대와 럭셔리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