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인천시, 희토 신소재 한·중 협력 세미나 개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인천시는 중국에서 희토자원 보유지역인 장시성 간저우지역의 전문기관과 기업기술 매칭 등을 논의하는 한·중 희토 신소재 기술발전 세미나를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G타워에서 7일 개최했다.

양국의 산업통상 및 신소재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은 △희토류 폐기물 재활용 기술 △희토류 화합물 제조공정 △영구자석 촉매제 등 응용 분야 △기술 및 제품 표준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희토류 활용 신소재 분야에 대해 중국과 기술협력을 본격적으로 정례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희토류는 세륨, 란탄, 네오디뮴 등 17개 원소를 말한다. 열전도 자성이 우수해 스마트폰이나 전기차 등 첨단 산업에 활용되는 핵심 소재다. 중국이 세계 매장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