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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빈자리, 임수민 아나운서·이호섭 작곡가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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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입원 중인 송해를 대신해 작곡과 이호섭과 임수민 KBS 아나운서가 KBS 1TV '전국노래자랑' 설특집 MC를 맡는다.

7일 KBS에 따르면 이호섭과 임수민 아나운서는 오는 12일 녹화가 진행되는 '전국노래자랑' 설특집에 대체 MC로 나선다. 감기에 걸려 병원에서 치료 중인 송해는 건강을 회복한 후 조만간 복귀한다.

이호섭과 임수민 아나운서는 KBS 해피 FM '이호섭 임수민의 희망가요'를 약 11년 간 진행하며 호흡을 맞췄던 콤비다. 이호섭은 '히망가요' 장수 MC 공로를 인정받아 그의 골든 마우스가 KBS에 영구 전시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호섭은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는 만큼 임수민 아나운서와 어떤 진행을 선보일지 지켜볼 일이다.

임수민 아나운서는 1991년 KBS 1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VJ특공대', '아침마당', '바른말 고운말', 'FM대행진' 등을 진행했다.

한편 이호섭, 임수민 아나운서가 MC로 나선 '전국노래자랑'은 오는 26일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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