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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십니다] '더 복잡해진 세법'…주택 절세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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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십니다] '더 복잡해진 세법'…주택 절세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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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복잡하게 바뀐 세법을 깊이 있게 분석하는 행사가 열린다. 한경닷컴은 오는 30일 ‘더 복잡해진 세법, 어떤 선택이 있나’ 세미나를 연다. ‘12·16 부동산 대책’에서 바뀌었거나 예고된 세법 개정 내용을 토대로 주택 숫자별 절세 전략을 제시한다.

이날 행사엔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세무사)이 나선다. 종합부동산세율이 크게 인상될 예정인 만큼 주택 보유 부담을 낮추는 다양한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부부 공동명의 또는 증여 등으로 명의를 나눌 때의 일장일단을 따져본다.

그간 활용 사례가 많지 않았던 부담부증여를 통한 절세 방안도 짚어본다. 부담부증여란 전세보증금이나 대출 등 채무를 끼고 증여하는 방식이다.

1주택자를 위한 자리도 마련된다. 양도가액 9억원 초과분에 대해 주어지던 장기보유특별공제 요건이 올해와 내년 잇따라 바뀌기 때문이다.

참가 신청은 한경부동산 홈페이지(event.hankyung.com/seminar/estate200130)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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