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빅뱅이 전역 후 첫 공식 무대에 오른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3일) “빅뱅(지드래곤·태양·탑·대성)이 4월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빅뱅 전역 후 첫 공식 무대다.
빅뱅은 4월10일과 4월17일 두 차례에 걸쳐 무대에 오른다.
또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빅뱅과 함께 라인업에 포진했다. 빅뱅은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Rage Against The Machine), 트래비스 스캇 (Travis Scott), 프랭크 오션 (Frank Ocean), 캘빈 해리스(Calvin Harris), 라나 델 레이 (Lana Del Rey) 등과 같은 축제에 참여한다.
그동안 라디오 헤드, 마돈나, 레이디 가가, 비욘세, 에미넴, 아리아나 그란데, 칸예 웨스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축제의 위상을 높여왔다.
올해는 빅뱅이 이 대열에 합류해 ‘코첼라’를 한층 빛낼 전망이다.(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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