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신년일출마라톤대회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2000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영등포수변둘레길마라톤클럽이 주최하고 대한직장인체육회마라톤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등 4종목으로 치러졌다. 이날 정형외과 의사인 이경두 박사가 마라톤 풀코스 700회 완주 기록을 달성해 의미를 더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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