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은 청소년들이 원자력 발전의 유용함과 안전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1월 한 달간 ‘연구원 개방의 날’을 운영한다. 한국 원전 운영시스템인 가압경수로의 안전성 종합시험장치 ‘아틀라스’, 원자력발전소 관련 로봇 연구실 등을 개방한다.
초·중·고생과 학부모, 교사 등 희망자는 누구든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각 회당 참여 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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