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90.59

  • 76.57
  • 1.84%
코스닥

938.83

  • 1.49
  • 0.16%
1/8

ETRI 원자력연 항우연 등 25개 출연연구소 내년 예산 4조8712억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ETRI 원자력연 항우연 등 25개 출연연구소 내년 예산 4조8712억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소관 정부출연연구소 25곳의 내년 예산을 4조8712억원으로 편성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올해보다 4.2%(1971억원) 늘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출연연구소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25곳이다.


    이들에 대한 정부출연금은 올해보다 2.8% 늘어난 1조9828억원이 투입된다. 정부 수탁과제 등 출연연 자체수입은 2조8765억원으로 정해졌다.

    25개 출연연구소 총 정원은 올해보다 32명 늘어난 1만5663명이다. 총 인건비는 1조4064억원으로 편성됐다. 올해보다 4%(544억원) 늘어난다. 내년도 공무원 봉급 인상률 2.8%에 따른 379억원, 신규인건비 65억원 등이다.


    인건비 외 25개 연구소가 연구비로 쓰는 직접비는 2조9771억원이다.

    연구소별로 보면 ETRI가 6268억원으로 가장 많은 예산을 배정받았다. 이어 항우연(5660억), 원자력연(5215억), 한국생산기술연구원(3568억), 한국과학기술연구원(3440억) 순으로 많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