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2.78

  • 88.97
  • 3.39%
코스닥

743.96

  • 26.89
  • 3.49%
1/5

카자흐스탄 항공기 추락…사망자 수 점점 늘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00명을 태운 카자흐스탄 항공기가 추락해 최소 1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27일(현지시간) AP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카자흐스탄의 옛 수도 알마티에서 오전 7시 5분쯤 이륙한 현지 항공사 '벡 에어(Bek Air)' 소속 항공기가 알마티 국제공항 외곽에 추락했다. 해당 항공기는 7시 22분쯤 신호가 두절됐다.

이 항공기에는 승객 95명과 승무원 5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이 사고로 현재까지 12명이 숨지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에는 사망자가 7명이라고 발표했으나, 그 수가 점점 늘고 있는 것이다.

당국은 현재 생존자가 있는 것으로 보고, 사고 현장에 응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