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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돌파 앞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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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시동’이 크리스마스 시즌 꾸준한 좌석판매율 상승세 속 금주 200만 돌파를 목전에 두며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올 겨울 극장가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시동’이 크리스마스 시즌 꾸준한 좌석판매율 상승세를 이어가며 금주 200만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크리스마스주를 맞이한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16.5%, 39,9%, 66%로 연일 좌석판매율이 상승하는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특히, 좌석판매율은 배정된 전체 좌석 중 실제 관객의 점유율을 의미하는 만큼 ‘시동’을 향한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해 눈길을 모은다.

절찬 상영 중.(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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