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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 구성환, 카리스마 넘치는 비하인드 컷…빈틈 없는 열연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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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 구성환 (사진=다인엔터테인먼트)


‘99억의 여자’에서 긴장감 넘치는 열연으로 존재감을 입증한 배우 구성환의 카리스마 넘치는 촬영현장이 포착됐다.

구성환은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건달 출신 사업가로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는 흑곰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안방극장의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출소 후 과거 자신을 감옥으로 보냈던 강태우(김강우 분)와 마주하자마자 한 판 대결을 펼치며, 화려한 액션신으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구성환은 큰 돈을 세탁하려는 정서연(조여정 분)과 숨 막히는 기 싸움을 펼치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구성환은 찰진 경상도 사투리와 함께 “말이 흑곰이지 아주 불여시 같은 놈”이라는 장금자(길해연 분)의 말처럼 돈의 존재를 알자마자 바로 돌변하는 표정으로 흑곰의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구성환이 펼쳐내는 흑곰의 카리스마는 ‘99억의 여자’ 비하인드 스틸컷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구성환은 말끔하게 정리한 머리스타일과 블랙슈트만으로도 거칠 것 없는 흑곰의 위세를 그려낼 뿐 아니라 온몸으로 호락호락 하지 않는 흑곰의 아우라를 풍기며 분위기를 압도한 것.

이 뿐 아니라 구성환은 눈빛만으로도 상대방의 제압하는 강인함과 묵직한 존재감을 뽐내며 빈틈을 허락하지 않는 연기력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구성환이 출연 중인 ‘99억의 여자’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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