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460대 정비 가능
포르쉐코리아가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 서비스센터(운영: SSCL)를 확장 개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새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881.14㎡규모며 지하 2층과 지상 1층으로 구성된다. 일반 수리 워크베이 6개와 1개의 다이렉트 다이얼로그 베이를 포함한 최신 장비 갖춰 월 460대 이상의 정비가 가능하다. 일반 정비부터 사고차 수리, 도색, 판금 도장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총 27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과 국내 최초의 카페 컨셉트의 라운지도 마련했다. 특히 라운지에서는 출고 후에도 내외관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포르쉐 테큅먼트존'을 통해 보다 다양한 품목을 경험할 수 있으며 전시된 신차도 둘러볼 수 있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현재 총 11개의 전시장과 11개 서비스센터, 2개의 인증 중고차센터 그리고 새로운 리테일 포맷인 '포르쉐 스튜디오 청담'을 운영하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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