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재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사진)가 지난 18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2019 개인정보보호인의 밤’에서 개인정보 보호 분야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유공 표창을 받았다.
전 변호사는 2017년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개인정보 보호 포럼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정보통신 서비스 분야 관련 제도 정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 변호사는 “최근 각종 해킹사건이 발생하고 개인정보보호법이 전면 개정되는 가운데 의미있는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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