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용승의 개인 캐릭터 영상과 오피셜 포토가 공개됐다.
오늘(21일) 자정부터 베리베리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섯 번째 멤버인 용승의 개인 캐릭터 영상과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미니 3집 ‘FACE ME’를 통해 베리베리가 선사할 색다른 모습에 궁금증을 자극했다.
먼저 공개된 캐릭터 영상에서 용승은 특유의 감정선이 드러나는 표정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전보다 더욱 남자다워지고 성숙해진 비주얼을 통해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용승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오피셜 포토에서 용승은 상남자와 미소년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교복을 무리 없이 소화하며 소년미를 벗고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이어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순수하면서도 아련한 느낌을 드러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7일 컴백을 예고 한 베리베리는 지난 15일 콘셉트 트레일러와 컴백 스케줄러 등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컴백 프로모션 진행으로 앞으로 공개될 콘텐츠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 세 번째 미니 앨범 ‘FACE ME’에 대한 호기심을 더하며 팬들에게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자신의 모습과 마주하고 나아가자”라는 의미의 베리베리 세 번째 미니앨범 'FACE ME'는 오는 7일 발매,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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