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전지적 참견 시점’에 트롯 여신 송가인이 다시 등장한다.
금일(21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83회에서는 송가인과 까치 매니저 김수민의 바쁜 하루가 그려진다. 시청자들의 재출연 요청이 쏟아질 만큼 특별한 케미를 뽐낸 이들의 등장 예고에 벌써부터 기대가 높아진다.
앞서 송가인과 매니저는 애틋한 관계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가인이 매니저의 치과 치료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는 일화는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그런 송가인에 대한 고마움에 그를 살뜰히 챙기는 매니저는 ‘은혜 갚은 까치’라는 의미의 ‘까치 매니저’ 별명까지 얻으며 주목을 받았다.
이날 송가인과 매니저는 콘서트를 위해 공연장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송가인은 무대에 오를 준비를 직접 하면서 바쁘게 움직였다고. 특히 모두에게 인사를 건네는 등 대기실 최고 인싸에 등극한 송가인이 현장 분위기를 더욱 왁자지껄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이날 다시 등장한 매니저가 지난 방송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달라져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매니저는 어색하게 인사했던 지난 방송과 달리 여유롭게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건넸다고. 또한, 매니저의 변화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는 후문.
이어 방송 출연 이후 많은 게 달라졌다는 매니저는 가장 큰 변화로 “주변에서 많이 알아보는 것”을 꼽는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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