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9일(현지시간)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 함께 스페인 3대 도시인 발렌시아에 체험형 매장인 '삼성 발렌시아'를 문 열었다.
거실과 주방, 홈오피스 등으로 구현된 '커넥티드 리빙존'에선 스마트폰과 8K QLED TV, 패밀리허브 냉장고 등 삼성전자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키즈존'은 TV와 태블릿을 활용한 어린이용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레임 갤러리 존'에서는 액자로도 활용할 수 있는 TV인 '더 프레임'으로 스페인 유명 미술관의 명화를 포함해 1200여개 작품을 전시한다.
삼성 발렌시아를 방문한 고객들이 8K QLED TV의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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