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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진주형 깜짝 등장, 역대급 꽃미모 발산→'요섹남' 등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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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사진=방송캡처)


배우 진주형이 '비디오스타'에 특별 게스트로 깜짝 등장했다.

진주형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 크리스마스 특집 ‘메리 비스 콘서트’에 출연한 알리, 에일리, 손승연, 김종서, 강균성에게 요리를 대접하기 위해 오스틴강과 함께 등장해 꽃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김소현은 크리스마스 파티에 노래와 더불어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며 초대 손님을 불렀고, 진주형과 오스틴강이 나란히 모델 워킹으로 등장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진주형은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 등장만으로도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MC들과 게스트에게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진주형에게 김숙이 “진주형씨 스튜디오 잘 못 찾아온 거 아니에요?”라며 장난스럽게 물었고, 이에 진주형은 “오늘은 배우 진주형이 아니라 오스틴강의 요리 어시스트로 나왔다”라고 센스 있게 대답하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이어 게스트에게 대접할 요리를 준비하던 중 인순이가 등장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자 꾸밈없는 리액션으로 ‘비디오 스타’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다.

또한 진주형은 완성된 요리를 게스트에게 직접 먹여주는 것은 물론 요리 설명까지 완벽하게 해 ‘요섹남’을 연상케 했으며, 거기에 진주형 특유의 밝은 에너지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호응을 끌어올렸다.

이처럼 진주형은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훈훈한 비주얼과 센스 있는 모습을 보이며 특별 게스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진주형은 현재 유튜브 ‘JUSTIN TV’로 대중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동시에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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