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에 즉석에서 끓여먹는 떡볶이 맛집이 소개돼 이목을 끈다.
10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 코너 '기다려야 제맛'에서는 즉석 떡볶이 맛집을 파헤쳤다.
서울특별시 송파구에는 손님들이 줄지어 서는 즉석 떡볶이 가게가 있다. 월 매출은 8000만원에 달한다.
살짝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남녀노소의 입맛을 당기게 해 인기다.
이 맛집은 고추장 양념과 짜장 양념을 혼합해 먹는 즉석 떡볶이 집이다. 매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중독성 있다는 호평이 자자하다.
떡볶이의 생명은 고춧가루다. 10일 숙성한 고추장, 고춧가루 양념에 소고기, 양파, 간장을 넣고 30분간 끓인 것을 추가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의 위치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에 위치해는 모꼬지X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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