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2019년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전할 유일무이한 단짠 영화 <감쪽같은 그녀>에 최수영이 ‘공주’로 특별출연해 가슴을 울리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쾌한 웃음, 뭉클한 감성, 뜨거운 울림을 전하며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을 12월 최고의 기대작, 영화 <감쪽같은 그녀(감독 허인무)>에서 최수영이 특별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영화.
영화 <걸캅스>와 드라마 [내 생에 봄날] 등에 출연,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드는 연기력을 선보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힌 최수영이 <감쪽같은 그녀>에 특별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감쪽같은 그녀>에서 최수영은 성인 ‘공주’ 역을 맡아 섬세하고 깊은 감정 연기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영화의 연출을 맡은 허인무 감독은 “하나의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전체를 해석하는 노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담담한 연기를 끌어내는 최수영에게 열광하고 싶다”라고 전하며 최수영과 함께했던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수영은 <감쪽같은 그녀>에 대해 “쌀쌀해지는 날씨에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영화이다. 잊고 있었던 할머니의 따뜻한 품이 그리워지는 영화”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절찬 상영 중.(사진: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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