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6.88

  • 12.09
  • 0.47%
코스닥

751.81

  • 2.27
  • 0.3%
1/3

AI 계약서 분석기 '알파로'…올해 세계일류상품 선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법률 인공지능(AI) 개발 업체 인텔리콘연구소(대표 임영익 변호사)가 개발한 딥러닝 기반 계약서 분석기 ‘알파로(Alpha-Law)’가 지난 21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19년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세계일류상품은 정부가 수출 우수 중소·중견기업 및 제품을 인증하는 제도다.

알파로는 지난 8월 변호사와의 근로계약서 자문 대결에서 완승해 법조계와 AI개발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법률 AI 관련 제품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것은 인텔리콘연구소의 2017년 지능형 법률정보 검색시스템 유렉스(U-LEX)에 이어 두 번째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